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30: 스컬 페이스 === 에머리히 박사의 자백으로 스컬 페이스의 최종계획은 직립 이족보행병기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를 기동, 아프간에 실전투입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소련군의 연구시설인 'OKB 제로'에 올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를 저지하는 한편, 정보를 얻기 위해 OKB 제로에 침투하여 스컬 페이스와 접촉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목적. * 미션 태스크 * 스컬 페이스와 접촉 * 스컬 페이스에게 정보를 듣는다 * __워커 기어를 4대 회수__ * __OKB 제로에서 카세트 테이프 입수__ * __OKB 제로에서 붉은 컨테이너 7개 회수__ * __OKB 제로에서 전차 3대 회수__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난이도가 꽤 높은 미션이니 장비와 각오를 단단히 챙겨나오자. 적의 수가 많으므로 버디는 DD가 가장 좋고 적 병사들은 전원이 헬멧을 쓰고 있으므로 콰이어트는 비추. 올태스크 S랭크 공략을 위해 마취 저격총은 거의 필수인데, 안그래도 헬멧 때문에 헤드샷 내기가 어려운데 헬기가 머리 위로 지나가면 흔들림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고 낸다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몸샷으로 빠르게 무력화가 가능한 M2000-NL이 있으면 매우 좋으며 방독면과 NVG는 절대 착용하지 않으므로 연막탄, 수면가스 수류탄을 가지고 가면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디코이도 눈을 돌리는 용도+비살상 제압용 무기(!)로 가지고 가면 매우 좋다. 미션 구역은 크게 1. OKB 제로 앞 초소~제 1게이트 1. 제 1 게이트~제 2 게이트 1. 제 2 게이트~제 3 게이트 1. 제 3 게이트~헬리포트 건물 입구 1. 헬리포트 계단~헬리포트(미션 클리어) 로 나눌 수 있다. 작전 구역은 일직선으로 주욱 이어져있고 헬리포트에 도착해서 스컬 페이스와 접촉하면 미션 클리어. 평소에 OKB 제로 앞에서 보초를 서던 러시아 병사들은 하나도 볼 수 없는데, 스컬 페이스가 '''러시아어 계통 성대충을 풀어버려서''' 그때까지 협력하고 있던 소련 병사들을 몰살시키고 화학병기를 터뜨렸다는 정보를 흘려 증원을 막았기 때문. 작전 시작때 지프를 한 대 가지고 나와 타고 쭉 들어가도 무방하나 너무 깊게 들어가면 제 1 게이트 근처에서 대기타고 있는 XOF 저격수에게 발각되므로 적당한 위치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자. 이 미션에서 제일 귀찮은 건 여기저기 콕콕 박혀있는 저격수다. XOF 병사들의 장비는 꽤 호화로운데, 기본적으로 UN-ARC 소총에 온갖 액세서리를 붙여서 들고다니며 카바르가 샷건, AM MRS-71 저격소총, ALM 48 경기관총, 팔켄버그 로켓런처, 킬러 비 미사일 --잠깐 니들 이건 [[다이아몬드 독스|어디서 난건데]]-- 등등 온갖 고급 장비로 도배를 하고 있고 전원이 헬멧과 방탄복을 장비하고 있는데다 숫자도 많다. OKB 제로가 얼핏 넓어보이지만 세로축이 길고 가로축은 짧은 지형이라 이것들이 밀집도까지 높다. 증원까지 합치면 총 50명 가량이 OKB 제로에 바글거린다. 거기에 헬기까지 한 대 날아다니고 있어 걸리면 이쪽의 장비가 어지간히 좋거나[* [[장포스|작중 시점에서 몇년 전 강제 예편당하신 수도경비사령관님 어록마냥 전차로 확 다 밀어버리든지]] 등등.]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높지 않으면 전면전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게다가 태스크들이 죄다 뭘 회수하는 거라 경계를 안살 수가 없다보니[* 워커 기어까지는 어떻게 눈을 피해 잘 회수한다 쳐도 전차나 컨테이너는 회수하면 순찰하는 병사가 지나가다 없어진걸 보고 "자원을 강탈당했다!"~~지들것도 아닌주제에...~~ 면서 CP에 무전을 때리고 경계태세로 들어간다.] 올태스크 난이도가 만만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지형이 복잡하므로 지형을 잘 이용하며 전면전을 펼치거나 스텔스 킬로 몰살시키는 방법도 가능은 한데, 미션 지역의 이동거리에 비해 S랭크 가능 시간을 짜게 주므로 일단 쌈박질을 하면 이번엔 S랭크가 물건너갈 가능성이 높다. OKB 제로는 공통적으로 왼쪽 방향에 우회로가 있다. 균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장소나 사다리 등으로 오를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이쪽은 경계가 허술하므로 이쪽 방면으로 잠입을 하면 게이트를 직접 통과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지만 문제는 태스크 대상인 전차와 컨테이너는 반대쪽인 오른쪽에 몰려있으며 워커 기어도 회수해야하므로 이 우회로는 올태스크를 노린다면 쓸 것이 못 된다. 그리고 이쪽 방향에는 경비병력이 적은 대신에 감시 카메라가 여기저기 있으니 주의. 나중에 경계도가 높아지면 건캠이 깔린다. 귀찮긴 하지만 실수로 리플렉스가 걸리면 총으로 쏴서 부숴버려도 관계는 없는데다 DD가 있으면 위치를 탐지해주므로 큰 위협은 안된다. 마지막 헬리포트 건물에는 병력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계단을 오르면 된다. 헬리포트 건물 앞에는 좌우로 계단으로 오를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오른쪽 루트에는 헬리포트로 들어갈 수 있는 우회로가 있으니 이것도 참고. 워커 기어는 입구부터 헬리포트 앞까지 각 구역마다 1대씩, 총 4대가 순찰하며 돌아다니다가 전투태세가 되면 몰려온다. 이들을 모두 회수하는 것도 태스크인데, 워커 기어를 무력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멀리서 돌아다니는 걸 발견하면 워커 기어 조종사의 엉덩이에 마취탄을 하나 박아주는 것(...). 전면을 보고 있을 때는 비살상으로는 상대할 방법이 거의 없고 가까운 거리에서 이놈들한테 의심을 사면 뿌리치기 힘들기 때문에 멀리서 미리미리 잡아놓으면 좋다. 수면 가스나 스턴 수류탄을 던져서 잡을 수도 있긴 하고 뒤로 접근해서 CQC로 조종사를 잡는 방법도 있긴 한데 저격수가 구역마다 한두놈씩 있으므로 감시중인 저격수를 제압하지 않은 상태에서 CQC로 잡는 것은 좀 위험하다. 이쪽을 보고 의심해서 다가오는데 마땅히 숨을 곳이 없다면 워커 기어의 발밑에 디코이를 던져서 전개하자. 제대로 맞추면 디코이가 터져 올라오면서 조종사가 기절해버린다. 붉은 컨테이너는 제 2게이트를 막 지나 오른쪽에 4개, 헬리포트 앞에 3개가 있다. 처음 시작 지점인 OKB 제로 앞 초소에도 2개의 붉은 컨테이너가 있지만 이것은 태스크 대상이 아니다. 전차는 제 1게이트를 지난 바로 다음에 흰 컨테이너 앞에 1대, 제 3 게이트 앞 우측 창고가 있는 곳 근처, 헬리포트 입구 우측 해서 총 3대가 있는데, 다행히도 타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전투 태세가 되어도 전차가 움직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이 미션의 컨테이너 역시 다른 태스크 대상 컨테이너와 마찬가지로 한번 회수해버리면 다른 미션 8판(FOB 포함)을 뛰어야 리젠되므로 연달아서 태스크에 도전할 수 없으니 주의. 카세트 테이프는 헬리포트에 있다. 헬리포트 건물 옥상에 도착, 복도 끝까지 가면 위(헬리포트 방향)로 가는 계단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아랫쪽 계단으로 가면 엘리베이터 위에서 Heaven's Divide를 재생하고 있는 카세트 플레이어를 발견할 수 있다. 헬리포트 쪽으로 가버리면 스컬 페이스를 만나 컷신이 나오고 그대로 미션 클리어까지 이어지므로 그 전에 입수해두어야 한다. 올태스크 달성 기준으로 대략 평가시간 12~3분 안쪽에 들어오면 이것저것 얹어서 거의 S랭크가 뜰 것이다. 완전 스텔스 비살상을 달성하면 24000점이 얹어지므로 좀더 수월하게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워낙 골때리는 미션이다보니 익숙해지기 전엔 시간이 많이 걸릴 가능성이 높고 완전 스텔스 플레이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미션은 미션 시작시와 종료시의 컷신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컷신을 다 보면서 S랭크를 받기는 어려우므로 랭크 도전을 위해서는 컷신은 날리는 것이 기본. 문제는 이 컷신이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첫 플레이 때는 굳이 S랭크에 도전하는 것보다 스토리를 즐기며 컷신을 보는 쪽을 권한다. 어차피 S랭크는 후술할 단축법을 쓰면 날로 먹다시피 할 수 있으므로 정석 올태스크 S랭크 플레이는 실력이 붙고 나서의 도전과제로 남겨두는 것도 괜찮다. * 초단축 S랭크 공략 준비물은 지프차 1대와 연막탄. 일단 지프차를 타고 OKB 제로 안으로 들어간 다음 스나이퍼에게 걸릴 만한 위치 전에 내려서 운전석에 연막탄을 까던진다.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지프에 올라타고 헬리포트까지 닥돌한다. 연막 효과가 끊기기 전까지는 적들에게 경계는 사지만 발각은 되지 않는다. 연막효과가 끊겨서 발각되더라도 헬리포트에 거의 다 왔을 것이므로 닥돌해서 바로 헬리포트로 진입하고 컷신은 모두 날리면 거의 2~3분대에 들어오므로 시간 점수만으로 확실하게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일명 '방구차' 전법. 참고로 이거 연막탄을 정확하게 던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D-워커로도 가능하다. 은근히 구조적으로 FOB와 비슷한 탓에[* 진입 루트가 선형이고 우회로나 숨을 곳이 생각보다 많다.] FOB에서 뉴크런(...)을 하던 대로 등짝에 방패하나 짊어지고 배틀 드레스 or 사이보그 닌자 슈트/라이덴 슈트 입고 달리는 방법으로도 S랭크 획득이 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S랭크를 따야 나중에 라이덴 슈트를 받잖아-- 앞을 가로막는 적들은 HAIL 유탄발사기 같은 걸로 펑펑 날려버리면서 진행하고 많이 맞으면 일단 숨어 회복하고 다시 달리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중간에 워커 기어를 빼앗는다면 훨씬 수월하게 전진 가능하지만, 로켓 무기를 가진 적병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대략 평가시간 6분 안에 들어오면 시간점수만으로 S랭크를 받을 수 있고 그걸 좀 넘겨도 다른 점수를 잘 받으면 8분까지는 어찌어찌 S랭크를 노려볼만한 수준. 이 방법을 쓸 때는 버디로 콰이어트+Sinful Butterfly를 데리고 나와서 앞길 막는 놈들 뚜껑을 따주면 훨씬 수월해진다. 응용 버전으로 D-워커+방패+주행모드로 닥돌하거나 패러사이트 슈트에 ARMOR 카트리지 켜고 닥돌하는 방법도 있다. 요령은 좀 필요하지만 패러사이트 슈트+MIST 카트리지+DD 조합으로는 완전스텔스까지 노릴 수 있다. * 여담 * 경계나 얼럿 상태 중 헬리포트가 있는 건물 입구로 진입하면 추격이 멎었다며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카즈가 전달해준다. 물론 그 무전 하나만 있을 뿐 후속 전개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 스컬페이스와 접촉하기 직전 계단에서 망원경으로 착륙장을 자세히보면 XOF의 UTH-66블랙풋 헬기가 착륙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깨알같이 옆에 [[사이코 맨티스|제3의 아이]]도 같이 떠다니고 있는데, 이것이 플롯 아머로 작용하여 XOF 헬기를 격추시키려고 플레이어가 미사일을 쏴대든 총을 쏴대든 별 짓을 다해도 제 3의 아이가 방어막을 전개해서 다 막아버린다. 드물게도 [[타임 패러독스]] 연출이 없는 부분. --스컬 페이스라서 왜 죽였냐고 갈구기도 뭐했나보다-- * 적의 머릿수가 많기는 하지만 맵이 꽤 넓은 편이기 때문에, 올태스크에 연연하지 않고 포복 위주로 진행하면 의외로 흔적 없음 달성이 쉬운 편이다. 마지막에 헬리포트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문을 지나쳐 갈 때에는 입구에 워커 기어가 떡하니 서 있어서 당혹스러울 수도 있는데, 이 워커 기어는 오른쪽 방향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워커 기어의 주목을 끌지 않은 채 왼편으로 기어가면 문제 없이 지나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